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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기후정의파업 후속기록집
기록집을 발간하며 “왜 4,000명의 사람들이 평일, 세종으로 모였을까요? 공식적인 평가 문서도 좋지만 개인들의, 혹은 단체별로 왜 세종으로 왔는지, 왜 기후정의운동을 자신들의 의제로 가져갔는지 그 이야기를 들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공’동의 ‘기’억 프로젝트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왜냐하면”으로 시작되는 다양하고 무수한 답들을 통해 기후정의운동의 현재를 가늠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렘과 기대를 안고 414기후정의파업 조직팀 미리내, 박윤준, 홍보팀 박선아, 이명재, 안경선, 액션팀 김나희, 그리고 영상 제작팀의 스튜디오 R이 팀원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함에 있어 직접 만나 눈을 맞추고, 호흡을 나누며 이야길 나누고자 광주, 서울, 태안, 대전을 직접 방문해 1시..
2023.12.13 -
[자료집 첨부] 414기후정의파업을 돌아보며 다음 투쟁을 그린다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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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기후정의파업 4차 조직위원회를 진행합니다.
[414기후정의파업 4차 조직위원회를 진행합니다.] 4월 14일 기후정의파업을 지켜보고 함께 참여한 단체, 개인들의 평가를 담아 414기후정의파업 조직위원회 마지막 전체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가능한 많은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414기후정의파업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5월 19일(금) 오후2시, 온라인(줌) - 안건 : 414기후정의파업 평가 및 결산 - 회의링크 : https://us06web.zoom.us/j/89996082229?pwd=c3BucG54N0ZKMkRQRzB4K0ZCUGR3dz09 Join our Cloud HD Video Meeting Zoom is the leader in modern enterprise video ..
2023.04.28 -
414기후정의파업 하이라이트 영상
414기후정의파업 하이라이트영상이 나왔습니다! 우리는 왜 평일, 세종에서 모였을까요? 4월 14일 뜨거웠던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한 세종 대정부 순회연설회 장면까지 담았습니다. 4월 14일 우리의 투쟁이 일상 곳곳으로 퍼져나가도록, 기억하고 연결해 주세요. 함께 살기 위해 멈춰! 기후정의 우리가 대안이다. 기후정의 우리가 길을 낸다! 촬영 : 멸종반란, 스튜디오R, 행동하다 편집 : 스튜디오R https://youtu.be/Fxz0GPWnAkg
2023.04.28 -
[보도자료]414기후정의파업 사후보도자료
414기후정의파업, 함께 살기 위하여 멈춰! 세종시에 4천명이 모여 윤석열 정부와 탄녹위,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를 규탄하고 기후정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다 1. 생명과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414기후정의파업조직위원회는 4월 14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세종시 정부청사 일대에서 “414기후정의파업, 함께 살기 위해 멈춰” 집회를 열었습니다. 3. 이번 집회에는 414기후정의파업조직위원회에 가입한 371개 단체 소속 회원, 905명의 추진위원 및 시민 등 4천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집회 참여를 위해 전국 27개 지역에서 40여대의 참가단 버스가 운행됐습니다. 4. 2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앞 집회를 시작으로, 산업부, 국토부/환경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또한 참가자 전체가 함께 하는 행진..
2023.04.17 -
[선언문] 함께 살기 위해 멈춰! 414 기후정의파업 선언
함께 살기 위해 멈춰! 414 기후정의파업 선언 모든 게 점점 또렷해지고 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1.5도의 약속,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의 화려한 말들 뒤에 감추어졌던 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지난 30년 동안 반복된 각국 정부와 기업의 해법은, 이제 기후붕괴까지 채 10년도 남지 않았다는 고백이 되었다. 모두의 위기라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위기는 노동자와 농민, 가난한 사람들,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알고 있다. 기후위기의 가장 큰 책임이 정부와 기업에게 있다는 것을. 우리는 더 물어야 한다. 어떤 책임인가?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다른 정권이 들어서고, 착한 기업이 등장하면 되는 것인가? 바야흐로 위기의 시대다. 2019년 한국사회에 기후위기가 울려 퍼진 이후, 코..
2023.04.15